"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간호사 더 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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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-04-15 13:05 조회 3 댓글 0본문
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태어난지 일주일 된 신생아에게 학대를 해 논란인 가운데 다른 신생아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 간호사들이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
학대 피해 신생아 아버지 A(37)씨는 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"전날 밤 신생아실에 있는 환아를 상대로 학대를 한 간호사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"며 "현재까지 제보가 들어온 간호사는 총 4명이며 그중 확인된 간호사는 3명"이라고 밝혔다.
간호사들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▲악지르는거 보니 낼 퇴원해도 되겠구만 왜 왔는데…오자마자 열 받아서 억제시킴 ▲성악설이 맞는 이유 딴 애기들 다 조용한데 혼자 안아달라고 출근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내 보챈다 ▲진짜 성질더럽네 OO처럼 ▲우는거 안달래줬드만 조용해서 보니까 ㅇㅈㄹ ▲고마 울어라 등이 적혀 있다.
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31616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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